한국, 잠비아 제압…이승우 "태극마크 다는 순간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아"

입력 2017-03-27 21:09  

한국 잠비아, 이승우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잠비아를 제압했다.
한국은 27일 오후 7시 열린 잠비아와 2017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 축구대회 2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의 멀티골과 백승호의 선제골에 힘입어 대승을 기록하며 2연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이승우는 경기를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순간 누구한테도 지기 싫다"고 밝혀 팬들의 응원을 고무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팀의 승리"라며 "내가 득점하거나 도움을 기록하는 것보다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오는 30일 에콰도르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