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의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이 3년 만의 복귀작으로 택한 SBS `귓속말`은 27일 첫 방송을 앞둔 상태로, 이상윤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지난 24일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과 호흡은 과거에도 좋았다. 열려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호흡도 좋고 잘 맞춰주는 파트너다"라고 전했다.
이상윤은 "이보영과 작품하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오케이였다. 우리 작품은 스릴러 쪽 색깔이 강한데 베드신을 하게 돼 내 첫 경험이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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