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전 대통령, "누명써서 억울하다" 혐의에 대한 진실은?

입력 2017-03-28 00:37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 측은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며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고, 앞으로 증거 인멸할 우려가 크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의 범죄 혐의 부인에 대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JTBC `뉴스룸`에서 보도된 박 전 대통령 탄핵 최종 변론에 따르면 "비밀 문건을 최순실에게 누설한 것은 오랜 지인이었기 때문"이라며 "고위 공직자 인사에 대해 역시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적 없다"라고 전해졌다.

또한 "나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했는데 누명을 써서 억울하다. 내 과실이 있다면 최순실 부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