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패션 센스 화제.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
`아일랜드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I make a different move everyda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화려한 디자인의 점퍼에 청바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삼각형 몸매와 말끔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는 네이트 디아즈(31·미국)가 될 전망이다.
맥그리거는 최근 영국의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디아즈와 마지막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여름 그와 3차전을 벌일 것이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둘은 상대전적 1승 1패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