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총 959세대의 고정 배후수요 품은데다 투자비용 최소화해 투자자 관심↑
부동산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면서 다양한 교통호재와 개발호재를 품고있는 `포천아이파크` 단지내 상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돈은 길을 따라 흐른다`는 부동산 격언처럼 교통 호재는 지역 개발에 가장 큰 호재로 꼽힌다. 전철이나 도로가 새로 뚫리면 신설 역이나 나들목을 중심으로 기반시설이 갖춰지고 인구유입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포천아이파크` 단지내 상가 인근에는 오는 6월 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착공(2012년) 5년 만에 개통한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뚫리면 기존 국도 3호선 등을 이용해 1시간30분 이상 걸리던 구리~포천 간 통행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2018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수도권 남북 방향뿐 아니라 동서 방향으로 연결돼 사통팔달 교통망이 갖춰진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서울까지 직접 연결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 일대 부동산 시장에 괄목할 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천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는 대형건설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데다 검증된 입지와 미래가치, 단지 내 총 959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점, 89%의 압도적인 전용률을 가진 전면상가로 구성된다. 또 소형평형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투자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이라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데다 주 고정수요가 가족단위로 구성된 만큼 일반 상업시설보다 수익면에서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아이파크의 브랜드 파워와 대단지 고정 배후수요 등이 가장 큰 장점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로 분양홍보관 오픈 전인데도 불구하고 투자문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포천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1·2차 1층에 위치한 전면구조의 상가로 1차 전용면적 251만3350㎡ 8개 점포, 2차 전용면적 353만2531㎡ 11개 점포 등 총 19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86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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