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대만 첫 팬미팅, 게스트 '신부' 김고은 될까? "열애 찌라시 탓 민감…"

입력 2017-03-28 15:44  


배우 공유가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해외팬들과 만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대만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티켓 판매는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되며 공유의 인기를 입증케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tvN `도깨비` 동료들의 게스트 참석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다. 그중에서도 특히 상대역이었던 배우 김고은의 참석 여부가 관건일 것.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김고은을 주인공으로 한 `찌라시`가 퍼지고 있어 이같은 움직임도 조심스러울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찌라시에는 김고은과 전 연인 신하균의 결별 원인에 공유가 있다는 기괴한 소문이 담겨 있다.
한편 공유의 대만 첫 팬미팅은 내달 2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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