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유산, "마음 다잡고 최선" SNS 글 보니

입력 2017-03-29 14:43   수정 2017-03-29 14: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가 최근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명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연말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마흔 일곱에 둘째를 가졌다"고 깜짝 고백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에서도 "기쁘다. 첫째와 다르게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둘째 소식에 기쁜 마음을 드러내 유산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의 유산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엔 씩씩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수민 씨는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2007년에 개원해서 이제 10년 차. 같은 자리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0년이 되었네요"라며 "때때로 쉬어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맘을 다잡고 더욱더 최선을 다해서!"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명수는 한수민 씨와 결혼해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