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혜리X민아 출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분당 최고 ‘7%’

입력 2017-03-30 11: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가 출연한 ‘한끼줍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 24회는 5.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에서 기록한 4.7%보다 1.1%P 오른 수치이며, 지난 20회에서 기록한 5.6%보다는 0.2%P 오른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치솟았다.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날 ‘한끼줍쇼’에는 이경규·강호동의 밥동무로 걸스데이의 민아와 혜리가 출연했다. 네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복고의상으로 갈아입고 도봉구 쌍문동을 찾았다. 혜리는 ‘쌍문동의 딸’로 불리며 동네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한 여중생은 기쁜 마음에 눈물을 보여 혜리사랑을 실감하게 했다.


혜리와 민아는 각각 강호동·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걸스데이도 피할수 없는 대 굴욕의 시간을 지나 두 팀 모두 한 끼에 성공했다. 이경규·민아 팀은 먼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두 사람을 초대한 여성은 ‘한끼줍쇼’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한끼줍쇼’에서 우리 집에 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아내의 전화를 받고 집에 온 남편은 과거 이경규와 술을 마신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혜리 팀은 손자를 돌보는 할머니의 집에서 식사를 했다. 태권도장을 다녀 온 손자는 혜리에게 “실물보다 텔레비전이 더 이쁘다” “걸스데이에 관심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머니는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는 강호동과 혜리를 기쁘게 바라봤고, 규칙 상 스태프의 식사를 챙겨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했다.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