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중국 자회사 진단제품 허가 취득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3-30 15:18  

바디텍메드의 중국 자회사인 바디텍생물과기유한공사가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처(CFDA)로 부터 진단기기와 진단시약에 대한 인허가를 취득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중국 바디텍생물과기유한공사가 중국 CFDA로부터 진단기기 2종과 진단시약 10종 총 12종의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허가받은 진단기기는 기존 아이크로마보다 진단 정확성을 최대 100배 이상 향상시킨 차세대 진단플랫폼인 A-2000과 전자동 대량 신속처리 진단기기인 A-5000의 진단기기 2종입니다.
또, 허가받은 진단시약은 기존 수입제품허가를 보유한 CRP와 PCT와 같은 기존 제품과 더불어 TSH를 포함한 갑상선 호르몬과 임신, 성호르몬 진단시약제품군들입니다.
바디텍메드는 그동안 중국내 시장지배력 확대와 수익성 증대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생산과 신제품 판매 확대, 영업 유통망 재편 등의 다변화 정책을 취해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최소 5종 이상의 제품들의 추가적인 CFDA 인허가 취득이 예상돼 급성장하는 중국의료시장을 통해 바디텍메드의 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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