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립·다세대 매매 회전율 아파트 넘어섰다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3-30 17: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에서 연립·다세대주택의 회전율이 아파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연립·다세대 시세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빅’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전체 80만 세대 가운데 4만9천여 세대가 거래되며 매매 회전율 6.1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아파트 매매 회전율 6.12% 보다 0.06% 높은 수치입니다.

회전율은 주택 세대수 대비 매매거래 건수를 계산한 수치로 회전율이 높을수록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래 회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은평구로 8.5%를 기록했고 강서구가 7.2%, 서대문구가 7%로 뒤를 이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중구로 3.3%에 그쳤습니다.

로빅을 서비스하는 ㈜케이앤컴퍼니 구름 대표는 "연립·다세대는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금액이 낮기 때문에 오히려 수요 층이 넓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로빅은 PC웹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