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가 화제다. 그는 무려 17kg을 감량하면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진화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동안 다이어트 운동법, 감량 후 변화된 느낌 등을 적은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바. 부단한 노력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심진화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애청하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됐다며 "꿈을 이뤘다"고 좋아하기도 했다.
다이어트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는 비단 심진화 뿐만이 아니다. 심진화는 극과 극의 전후사진으로 더 큰 놀라움을 선사했지만 과거 수지, 설현, 에일리, 유이, 강소라 등도 통통한 몸매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해 더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심진화는 다이어트 보조제와 각종 다이어트 운동 영상을 열심히 따라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과거 설현은 몸무게 때문에 소속사 관계자에게 혼나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먹는 걸 좋아해 다이어트 하기가 어려웠다는 설현은 1일 1식으로 몸매를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는 무려 `유이 뱃살` 검색어로 굴욕을 당하기까지 했던 아이돌. 유이는 현미밥 반공기와 통곡물 음료, 두부, 닭가슴살 샐러드 등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꿀벅지`를 버렸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KBS2 `드림하이` 당시 슈퍼주니어 이특에게 "다이어트를 하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후 수지는 고구마와 닭가슴살, 우유로 다이어트 했다. 특히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 운동보다 굶는 다이어트로 몸매를 가꾼다는 전언이다.
강소라는 데뷔 전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갔고 교복이 맞지 않아 체육복을 입고 다니기도 했다고. 그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세끼를 챙겨먹고 야식을 먹지 않는 방식으로 20kg 이상을 감량해 워너미 몸매로 거듭났다. 육감적 몸매의 에일리는 하루 500kcal만 먹는 초절식으로 다잉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심진화 강소라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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