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입석+좌석 승차권 '코레일톡+' 에서 구입 가능

신동호 기자

입력 2017-03-31 09:15  

철도역 창구에서만 구입 가능했던 KTX 입석+좌석 묶음 승차권을 31일부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에서도 살 수 있게 됩니다.
`입석+좌석 승차권`은 최종 목적지까지 계속 앉아 갈 수 있는 좌석이 부족할 때 좌석이 없는 구간은 입석으로, 좌석이 발생하는 구간부터는 좌석으로 앉아갈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승차권입니다.
지금까지 입석+좌석 승차권은 철도역을 창구에서만 구입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코레일톡+에 접속해 좌석이 부족한 열차의 `입석+좌석` 버튼을 클릭하면 좌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과 입석으로 이용하는 구간이 연결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선은 지난해 9월 코레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열린 `제3회 코레일의 생각 톡!톡!`에서 장려상을 받은 현장직원 2명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입니다.
코레일은 월례조회를 폐지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사적 공유가 필요한 업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경연대회인 `코레일의 생각 톡!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외국인들이 철도승차권·코레일 패스(KORAIL PASS)·관광전용열차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 예매서비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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