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김과장' 종영 소감 "큰 공부가 된 작품!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길"

입력 2017-03-31 10: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준호가 KBS2 드라마 `김과장`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촬영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시원섭섭하다.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아 행복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첫 악역 연기에 대해서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봤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정말 기뻤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김과장`은 내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있어 큰 공부가 된 현장이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중한 만큼 애착이 가는 장면도 많았는데, 이준호는 그중 18화 엔딩을 장식했던 `티똘과 먹소의 연합`을 기억에 남는 신으로 뽑았다.

박영규(박현도 역)의 계략에 빠진 이준호는 남궁민(김성룡 역)의 도움으로 구치소에서 빠져나왔고, 둘이 합심해 반격을 가한 것.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던 두 남자가 함께 어깨를 맞대고 TQ그룹 문을 박차고 들어서면서 대반전을 선사한 장면이다.

마지막으로 이준호는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는 말로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