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飛上… '아브뉴프랑 광명' 시선 집중

입력 2017-03-31 10:47   수정 2017-03-31 10:47

- 광명역세권 개발 마무리 단계…자족형 복합도시로 성장, 배후수요 크게 늘어
-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되면서 광명역세권 찾는 유동인구 더욱 늘어날 듯
- 주변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가 조성되며 안양석수스마트타운, 의료클러스터 등 개발호재 풍부





광명역세권의 개발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부동산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 처음부터 광명역세권지구가 빛을 발했던 것은 아니다. KTX광명역은 지난 2004년에 개통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으나 반쪽자리 성과에 그쳤다.

현재, 광명역세권지구의 침울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자족형복합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KTX 광명역 주변에 가구공룡이라 불리는 이케아가 세계에서 가장 큰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을 오픈했다. 또 바로 옆에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도 자리를 잡았다. 미국형 창고매장으로 유명한 코스트코의 한국본사가 광명으로 옮겼다.

10년 전 KTX광장역 주변은 사람 구경하기 힘든 텅 비어 있던 나대지상태였다면 지금은 사람들과 차량으로 넘쳐나고 있다. 실제, KTX광명역 이용객은 연간 약 7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성해 향후 배후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역세권지구에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가 조성되며 안양석수스마트타운, 의료클러스터 등도 조성된다. 신안산선(예정)과 월곶판교선도 계획되어 있어 향후 광명역세권지구를 찾는 유동인구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광명역세권지구가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두 이뤄지는 자족형복합도시로 개발됨에 따라 상업시설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그 중 KTX광명역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 문화,상업복합단지 `아브뉴프랑 광명`이 주목 받고 있다.

호반건설의 임대형 상업시설 브랜드로 100% 직영으로 임대하며 철저한 MD관리와 적극적인 통합마케팅 등 상업시설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운영시스템으로 아브뉴프랑만의 Identity와 Concept을 유지 관리하고 있다. `아브뉴프랑 광명점`은 국내외 주요 브랜드뿐만 아니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친근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유치해 단순 소비 공간이 아닌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에서 2013년 `아브뉴프랑 판교`를 시작으로 2015년에 오픈한 `아브뉴프랑 광교` 모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성장했다. 그 뒤를 이어 `아브뉴프랑 광명`이 명성을 잇게 된다.

특히 `아브뉴프랑 광명`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하기 위해, 전세계 67개국, 502개의 지사에서 16,30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컬리어스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임대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자산관리 1위 업체 `메이트플러스`의 자회사인 `컬리어스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국내에서 최근 5년간 쇼핑몰 및 상업시설 약 150만㎡ 이상의 임대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회사다.

또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복합용지 1블록에 위치하며, 2개층 총 면적 24,733㎡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1,430세대와 호반 메트로큐브 오피스텔 598실, 총 2,028세대의 주상복합단지 내에 있어 안정적인 고정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외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졌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자의 동선 사이에 매장들이 나열돼 있으므로 고객확보와 상권형성에 유리하다. 단지 내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특화시킴에 따라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상반기 Grand Open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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