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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인은 발암 물질을 매일 섭취하고 있다. 바로 초미세먼지다. 초미세먼지는 주로 차량과 발전소 등에서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배출되는 1급 발암물질이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85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회보다 2배나 높다. 초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2.5㎛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1시간이면 폐나 뇌, 혈관에 침투한다.
초미세먼지는 면역세포 활동을 저하하고 상부 호흡기계(코, 목)와 하부 호흡기계(폐)를 침범해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킨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베이징대학이 중국 31개 대도시를 연구한 결과 매해 25만7000명이 초미세먼지 때문에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를 거를 필터가 없는 우리의 몸!
이대로 초미세먼지로부터 몸이 오염되도록 내버려 둬야만 할까? 아니다. 초미세먼지로부터 면역계의 정상화를 돕기 위해 베타글루칸이 필요하다. 베타글루칸은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올리는 천연 면역 조절제다.
2012년 J Am Coll Nutr에 게시된 논문에 따르면 베타글루칸을 매일 보충하면 상부 호흡기 증상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의 기분을 개선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베타글루칸은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 보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주의브랜드 라플레에서 출시된 인빅터스1316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라플레 관계자는 "인빅터스1316에는 유해산소로부터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셀렌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이 함유돼 있다. 인빅터스1316 한 알에는 베타글루칸이 58.9% 함유돼 초미세먼지로 지친 면역세포 활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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