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소속사 이적 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첫 인사를 전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패션계까지 섭렵하고 있는 가수 선미가 31일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선미는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등장! 선미는 메이크어스엔터에서 따듯한 오후 보내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사무실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함께 첫 번째 공식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인형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내용 마지막에 해시태그된 ‘조금만 기다려’라는 문구를 남겨 대중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선미의 인사를 본 팬들은 “변함없이 밝은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이적 후 더 활발한 행보를 보여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며 소속사 공식 SNS 소식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매 후 ‘맨발의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발매, 타이틀곡 ‘보름달’로 가요계를 섭렵하여 대세 여자 솔로 가수의 반열에 올라 새롭게 입지를 굳혔다.
한편, 선미는 지난 14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공식 이적 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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