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2' 박민영, 이준기와 애틋한 로맨스…"안 걸리고 뜨거운 사랑하고 싶다"

배우 박민영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되는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박민영이 이준기와의 전화 통화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며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2015년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민영이 밝힌 연애에 대한 욕심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리포터가 열애설 취재에 대해 묻자 "저렇게까지 따라다녀야 되나 생각은 했다. 하지만 기자분들의 세계도 너무 경쟁 사회다 보니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파파라치에 찍히고 싶냐는 질문에는 "나도 한 번 찍혔었다.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다"라며 "안 걸리고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