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해피투게더’에 또 다시 출연한다.
앞서 이유리는 KBS2 `해피투게더`의 `살림의 여왕`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유리는 방송인 박잎선, 크리스티나,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박미선은 이유리에게 "(작품에서) 너무 독하게 나오다보니 남편 분이 조금 무서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리는 "남편이 TV를 보다가 제가 거짓말하는 장면이 나오면 살짝 일어나서 나가더라"고 대답했고 MC 박미선은 "보기 힘들었나 보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따.
한편 이유리는 1일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했다.
(사진=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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