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과 이준기의 만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박민영은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먼 길을 돌아 자신을 만나러 온 이준기와 재회했다.
이날 그녀는 "민영아"라고 외치며 등장한 이준기의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얼굴을 가린 채 미소를 지었다.
그녀가 수줍어하며 가로등 뒤로 숨자 이준기는 "도망가지마 왜~ 안녕 바니바니"라고 인사를 건네자 그녀는 "홍삼 여기 어떻게 왔어? 어떻게 왔어?"라고 물은 뒤 "찾아오라며"라며 다정한 대답에 상황이 믿기지 않은 듯 "반가워요, 반가워 홍삼"이라고 말했다.
그런 그녀를 향해 이준기는 "보고 싶어서 왔지"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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