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지엘 리베라움' 대전생활 인프라 다 누린다

입력 2017-04-03 14:20   수정 2017-04-03 14:23

- 옥천 제2의료기기단지 조성으로 미래가치 기대되는 옥천 내에 위치
- 시외버스터미널, 경부 고속도로 옥천 IC 등을 통한 쾌속 교통망 형성
- 삼양초, 옥천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교육 인프라 갖춰





충청북도 옥천 초역세권 단지인 `옥천 지엘 리베라움`이 지난 3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우선 단지는 전국 집값 상승률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옥천에 위치했다. 2018년에는 500억 규모의 옥천 제2의료기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분양시장에서 손꼽히는 인기요인인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옥천역, 옥천로, 국도 4호선, 국도 37호선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전국 곳곳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직장인을 포함한 30~40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 경부 고속도로 옥천 IC 등을 통해 대전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충청권광역철도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교통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국회토론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은 `충청권광역철도 활성화` 발표를 통해 역 주변지역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고 철도교통본부 센터장은 "옥천역과 오정역을 대상으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단지 인근에 양수리 낚시터, 향수공원, 충혼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옥천 금강, 보청천을 통한 뛰어난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명품 주거단지로서의 특징을 갖췄다.

풍부한 학군을 갖추고 있는 것도 `옥천 지엘 리베라움` 단지의 장점 중 하나다. 삼양초, 장야초,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 옥천상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옥천군청, 청소년 수련관, 문화예술회관도 가깝다.

㈜지엘건설이 충북에 선보이는 첫 `지엘 리베라움` 단지인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1층, 지상14~20층, 총 44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66㎡, 77㎡,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판상형 구조에 1층 세대가 없는 필로티 설계를 도입했다. 단제 전체를 주동통합 지하주차장 구조로 설계해 입주민의 주차 편리성을 극대화했으며 엘리베이터가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바로 연결한다.

믿을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인 `옥천 지엘 리베라움`의 모델하우스는 현장(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번지 일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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