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가입자 1만5,000명 육박··· '16개 은행 한달 합계보다 많다'

정재홍 기자

입력 2017-04-03 18:09   수정 2017-04-03 18: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가입자가 15시간만에 1만4,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오늘(3일) 현재 총 고객 수는 1만4,524명으로 집계됐고, 듀열K와 예·적금을 합한 총 수신계좌 수는 1만5,317건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체크카드 발급 수도 1만3,485건으로 나타났고 대출 건수는 1,019건이었습니다.

이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동안 16개 은행의 월평균 비대면 계좌개설 합산 수 1만2,000건을 웃돈 수치입니다.

실제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뱅크를 내놓았던 우리은행 위비뱅크의 경우 출시 한 달동안 중금리 소액대출 3,000건을 실행했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벽에만 계좌 개설 수가 1,000건이 넘는 등 가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가입자가 실시간으로 늘어나 집계 자체가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