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플` 이민호-수지의 2주년 기념파티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스타들의 핑크빛 프러포즈` 명단을 공개하며, 이민호-수지 커플을 5위에 랭크했다.
열애 전 감정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피해가 갈까 많은 고민 끝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한 매체 기자는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에 연관 관계가 없는 수지가 참여하자 많은 기자들이 의구심을 품었다"며 "지인의 제보를 받아 취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긴 상황에 대해 "보통 스타가 해외 나갈 때 직접 운전하는 경우는 드문데 직접 차를 렌트해서 런던 시내를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수지를 사로잡은 이민호의 남다른 배려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수지 커플은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교제 2주년을 맞았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과 교제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배우 이민호, 수지 커플 (사진 = SBS,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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