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 혜빈, 나윤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우, 혜빈, 나윤은 4일 오후 11시 방영하는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깜짝 출연해 씬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 혜빈, 나윤은 극중 등장하는 소속사 SOLE 뮤직 N의 연습생으로 분해 주인공 소림의 데뷔팀 합류를 시기하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앞서 혜빈은 지난해 말 방영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의 `마마글라스`편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답게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연우, 혜빈, 나윤이 속한 모모랜드는 오는 4월 말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