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웹툰 플랫폼 레진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제3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에서 판타지 웹툰 `바람`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모두 623편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바람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판타지 사극입니다.
이 밖에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9편이 함께 상을 받았으며 수상작들은 레진코믹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연재되고 미국과 일본 진출 기회도 주어집니다.
한희성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앞으로도 웹툰 산업 기반 확대와 역량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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