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헤일로가 ‘iME K-WAVE Concert in Bangkok 2017’를 통해 처음 태국 팬들을 찾았다.
헤일로는 지난달 31일 태국 방콕 로얄 파라곤 홀(ROYAL PARAGON HALL)에서 열린 ‘iME K-WAVE Concert in Bangkok 2017’에 참석해 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헤일로는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느낌이 좋아’로 포문을 열었으며 ‘마리야’, ‘서프라이즈’, ‘손가락 걸고’, ‘체온이 뜨거워’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빅스, 세븐틴과 합동 무대를 꾸미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헤일로 멤버들은 “처음 찾은 태국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내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태국에 방문하고 싶다”고 태국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헤일로는 오는 5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