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일본 타워레코드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일본 최대 음반사 타워레코드는 3월의 타워레코드 전체 지점 종합 앨범 월간차트를 발표하고 펜타곤의 일본 첫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가 1위에 올랐음을 알렸다.
펜타곤이 타워레코드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10월 국내 데뷔 후 6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 데뷔 이후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운데 이어 `초고속` 日 차트 1위 차지까지 네 번째 `초고속`기록을 세웠다.
`Gorilla`는 발매 동시에 타워레코드 전 지점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3위에 오르며 펜타곤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린 바 있다.
1위를 차지한 펜타곤의 日 첫 미니앨범 `Gorilla`는 기존에 한국에서 발표한 두 가지 미니앨범에 수록된 `고릴라`, `감이오지`, `예쁨`, `you are` 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HIKARI`, `Get Down`이 포함돼 있다.
한편, 펜타곤의 멤버 후이, 이던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