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김필원 아나운서가 "실검 1위하고 싶다"고 청취자들에게 부탁한 덕이다.
김필원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후 CBS에서 `이장호 김필원의 행복토크 가족`과 `성경인물전` 등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 `12시에 만납시다. 김필원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김필원 아나운서는 재기발랄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필원 아나운서는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SNS에 "어설픈 요리사. 얼굴은 순정만화 목소리와 행동은 명랑만화"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신발은 초빅빅사이즈(안정감 있다는 얘기^^)"라며 귀여운 설명을 첨부하기도 했다.
스스로 "유쾌 상쾌 통쾌 아나운서"라 자평하는 김필원 아나운서는 트위터에도 "걸어서 출근하기 좋은날. 쿨럭쿨럭 #마포에서양화대교선유도양평동넘어목동 #미세먼지두시간벗삼아아침유산소" "열만 애청자. 목소리 듣고 만나고싶으셨다며 생방중 방문해주신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님. 오늘따라 초췌한 얼굴이었다. 꼭 이런다." "나는... 이렇게 먹고 생방중인데 아난서부 단톡방에 계속 올라오는 사진들. 장어파티 중이신 이 분들. ㅠㅠ나 어떡해..#흥두고보자 #다여트최대위기 #레깅스만입고다닐나의여름을위하여오늘도참는다"라는 등 센스 넘치는 트윗글로 팔로워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김필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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