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4번째 열애설…“강원도 별장서 데이트” 주민 목격담

입력 2017-04-04 14:12  



배우 이준기(36)와 전혜빈(35)이 4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는 그간 세 차례나 열애설을 부인해 온 이준기와 전혜빈이 2년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2014년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2년째 몰래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둘이 종종 찾아와 데이트를 했다는 전혜빈의 강원도 양양 별장 인근 주민들의 목격담도 전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5년 6월과 8월, 9월에 잇따라 열애설에 휩싸한 바 있다. 그때마다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소문을 부인해 왔다.

이번에 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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