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위너의 멤버인 송민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민호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위너가 자주 활동을 하지 못해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송민호는 "활동을 자주 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 좋은 앨범을 위해 시기가 미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더 좋은 곡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송민호는 "팬들이 많이 기다려 주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빨리 앨범을 내야 한다는 조바심이 있다. 하지만 그런 조바심을 가지면 무언가를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아 완벽하게 하려는 게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4일 오후 4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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