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친환경 기업에게 저금리 자금 지원을 합니다.
신한은행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상품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녹색 환경경영 우수기업대출`을 출시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 등 친환경 경영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 평가에서 일정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대출금액은 자금용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이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3%p까지 금리 우대가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환경분야 글로벌 인증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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