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에 출연하는 오지은을 비롯해 배우 전혜빈, 김세정 등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여자 스타들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지은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배우의 코골이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손톱이 낀 때를 보여주며 자신의 부은 얼굴에 놀라는 등의 모습으로 친근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준기와 열애를 인정한 전혜빈 역시 ‘정글의 법칙’을 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정글의 법칙W’에 출연한 후 김병만과 함께 한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 합류했다. 이후 보르네오, 통가 편 등에 출연한 전혜빈은 승부욕과 생존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지금도 정글 여전사, 여자 김병만으로 불리고 있다.
‘프로듀스101’에서 TOP11에 오르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김세정은 최근 구구단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중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했는데 그는 스노클링 실력은 물론이고 포기하지 않고 대왕 문어를 잡으려 노력하며 정글 여전사의 조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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