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가 "배우 전혜빈과 이준기가 2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보도해 화제다.
보도에서 두 사람은 2014년 방송된 드라마를 인연으로 작년 초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전혜빈이 연애를 하던 당시 연애관에 대한 애기 도중 당황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지난해 6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그녀는 "나이 차보다 얼마나 어울리냐가 중요하다. 결혼 후 안정돼 보이는 연예인 커플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연하는 어떤가. 만나 봤냐"라는 배성재의 질문에 "넘어가자"라며 당황해 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이 "연하는 아니었다고 한다", "예리한 질문에 당황"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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