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톱 보컬로 손꼽히는 씨스타 효린과 힙합 대세로 떠오른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블루문(BLUE MOON)` 녹음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4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효린과 창모가 함께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블루문(BLUE MOON)`의 녹음실 티저영상을 공개합니다! 오는 4월 14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아티스트가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블루문` 녹음실 티저영상 속에는 편안한 캐주얼의 사복 차림으로 작업 중인 효린과 창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초의 짧은 영상 속 창모의 유려한 래핑과 감각적인 효린의 보컬은 보름달이 뜬 밤 바닷가의 엔딩과 함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모 조합 대박", "역대급 콜라보가 탄생하나보다.", "두 아티스트의 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안 들을 수 없는 조합"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은 앞서 발표한 매드클라운X볼빨간 사춘기, 소유X백현, 정기고X찬열 등을 잇는 슈퍼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곡 `블루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