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화장품 브랜드 라곰의 모델로 발탁됐다.
5일 경수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경수진이 화장품 브랜드 라곰의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라곰 측은 “맨얼굴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배우 경수진의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와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은 라곰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평소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경수진은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선화역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K2TV 스낵TV에 출연 중이다. 또 4월 중순에는 SBS 주말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그녀만의 또 다른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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