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연애 더 하고 싶다" 사리분별 못하는 팬 덕에 관심 집중?

입력 2017-04-05 12:54  


배우 문채원이 극성스러운 팬 덕에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문채원은 지난 2015년부터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에 의해 곤란을 겪었으나,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
이에 최근 "대한민국에는 연예인 환상병에 걸려 사리분별을 전혀 못하는 XXX들이 많다"라며 또 한 번 자신을 어필한 누리꾼이 관심을 받으며, 그녀의 대처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29살 때부터 결혼에 대해 생각했다. 서른넷 전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연애를 한 두 번이라도 좀 더 해보고 싶다"라고 그녀가 실제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한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또한 키스신에 대해도 솔직한 발언을 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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