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이 디스플레이 전문 기관인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종합점수 `Excellent A+` 등급을 받았습니다.
`갤럭시S8`은 디스플레이메이트의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전작인 갤럭시S7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뛰어넘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스마트폰 OLED 최초로 3K QHD+(2960x1440) 해상도를 갖췄으며 최고 밝기(휘도)는 1,020cd/㎡로 측정돼 전작인 갤럭시S7의 855cd/㎡보다 19%가 증가했습니다.
또, 고화질 디스플레이 규격 인증 기관인 `UHD얼라이언스`로부터 고품질 HDR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는 `모바일HDR프리미엄` 인증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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