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띤 원주 부동산…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인기

입력 2017-04-05 14:40  

- 제2영동고속도로 최대 수혜지 원주, 최중심 무실지구 내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분양홍보관 개관
- 원주 무실 중심 288세대 대단지 오피스텔, 시행사 한국토지신탁 참여로 신뢰↑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원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완공 후, 올 2월 28일 서원주IC가 뚫리며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원주 이동 시 기존 영동고속도로에 비해 거리로는 15km, 시간으로는 23분이 줄어들어 연간 약 1500억 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제2영동고속도로의 가장 큰 수혜지인 원주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역 내 혁신도시·기업도시 조성 등 잇따른 개발 호재로 강원도 내 유일한 인구 증가세를 보여왔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수도권이 1시간 생활권에 들어가게 되며 최근 부동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추세에 분양 시장도 순항 중이다. 원주 무실동에 들어서는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의 경우 지난 3월 24일 개관 후 예비 계약들과 방문객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원주 무실 중심에 들어서는 288세대 대단지 오피스텔로 효율적인 주거를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정된 배후 수요와 각종 호재로 원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무실동은 공공청사 및 법률 관련 오피스, 미래형 업무단지로 구성된 법조타운이 조성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2지구의 경우 상업업무 지역으로 다양한 상가들이 입점해 원주의 중심상권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무실지구 중심에 대형 쇼핑몰·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풍부한 임대수요, 1.5룸 분리형 구조 등 혁신 설계까지 갖춘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의 인기는 입소문을 타고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사로 참여해 더욱 믿을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호재가 잇따르는 원주의 중심인 무실지구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시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거주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탁월한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분양 홍보관은 관설동 홈플러스 옆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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