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화장품 추천 솔루션 `루미니`>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을 통해 올해 5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독립하는 5개 과제는 아동용품과 미용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들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스마트 아기띠 `베베핏`과 유아용 칫솔, `치카퐁`, 어린이용 사물인터넷(IoT) 기기 `태그플러스`, 스킨 홈케어 솔루션 `에스스킨`, 맞춤형 화장품 추천 솔루션 `루미니` 등 입니다.
앞서 ABC Kids Expo2016과 CES 2017에서 세계 시장에 제품을 선보인 바 있는 이들은 이후 몇 달 동안 소비자와 외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이재일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지난 2012년부터 C랩을 통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이 이미 25개에 달하며 이들 기업들이 외부에서 고용한 인력도 10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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