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영 결혼 앞둔 오상진, 눈물 이유는? "성욕 넘쳐서 걱정이다"

입력 2017-04-06 00: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오상진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연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책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좋아하는 책을 빌려주면서 책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 호우잉의 `사람아 아 사람아`를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또 출연진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가 눈물, 성욕 등을 언급한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O tvN `프리한 19`에서 "남성분들 중에 혹시 드라마를 보다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훌쩍이거나 급 우울해진다거나 무엇보다 성욕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나는 (성욕이)넘쳐서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증상들은 남성호르몬이 감소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인데 혹시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자신이 남성 갱년기가 아닌지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성 갱년기 설문지를 받아든 뒤 고민 없이 `아니다`에 체크를 했고, "거짓으로 작성하면 안 된다"는 전현무의 말에 "난 정말 아니었다. 한 항목도 해당이 안 되더라. 몸 관련 검사에서 정상 범위를 벗어난 적이 없는데 이번만큼은 초과하지 않을까? 너무 넘치니까"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예비부부는 대선 투표를 위해 신혼여행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