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찌라시 억울함 토로 "어처구니 없는 것들도 있어, 연예인들끼리도 공유한다"

입력 2017-04-06 00:43  


가수 홍진영이 증권가 찌라시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아니 보통 찌라시를 보면 적어도 3~4줄 정도 되는데 제 찌라시는 `홍진영 남자 좋아함` 이렇게 한 줄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2015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증권가 정보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는 그녀는 당시 "찌라시를 받아 봤다. 같은 연예인들끼리도 서로 공유하고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것들이 있다. 그렇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찌라시 도는 거 보면 한창 지금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찌라시가 많이 뜬다. 유명세가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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