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8개 핀테크 기업들과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NH핀테크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소통·공유·상생모델을 제시합니다.
6일 NH농협은행은 전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NH핀테크 혁신센터 핀테크 혁신센터에서 8개 핀테크 기업들과 함께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NH핀테크 얼라이언스는 농협은행의 NH핀테크 오픈플랫폼, NH핀테크 혁신센터, NH핀테크 클라우드 등 핀테크 인프라를 활용해 멘토링 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들간의 상생과 협력,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로 모두 8개사가 참여합니다.
참여 업체에게는 농협 계열사를 대상으로 신사업 발표기회가 제공되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멤버간 네트워킹 마련, 브라운 백 미팅을 활용한 실무 네트워킹 확대, 핀테크 신기술 세미나 개최로 신기술 공유와 지식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핀테크 혁신센터 개소 이후 320여개 기업의 상담과 60여건의 서비스 컨설팅을 진행하며 핀테크기업과 동반성장하고 있다”며 “범농협차원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통해 금융권과 핀테크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시너지를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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