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활약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6일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으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뿐 아니라 지난 1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역시 쐐기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안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그는 "운이 좋게 골을 넣었다"라며 "기회가 왔는데 욕심이 안 난다면 거짓말이다. 욕심을 채우기보다 경기장에서 내가 할 것을 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다보면 기회도 잡고 마무리도 할 수 있다. 최선을 당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욕심을 채우기보다 할 것을 해낸` 그의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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