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1일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8`과 `갤럭시S8+`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는 내일(7일)부터 17일까지 열흘 동안 모바일 체험매장인 S존 3천여 곳을 비롯해 이동통신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S8`과 `S8+`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64GB 메모리 탑재 기준으로 가격은 각각 93만5천 원, 99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128GB 메모리, 6GB 램(RAM)을 탑재한 `S8+`의 경우 115만5천 원입니다.
사전 예약을 비롯해 `S8`과 `S8+`을 조기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디스플레이 교체비용 50% 제공 등 다양한 경품과 혜택들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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