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해체설' 길X개리, "사채 배울 생각했다" 대인기피, 학교 짤려서…

입력 2017-04-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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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의 불화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 매체는 6일 "리쌍이 해체됐으며 공동 설립한 리쌍 컴퍼니도 폐업 상태다"라고 전해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던 그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개리가 지난 2014년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인기피가 왔다. 앞으로 멀 먹고 사나 방황했다. 사채를 배워볼 생각까지 했다"라며 음악으로 살아가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전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또한 "저작권 수입은 사후 50년까지 나온다는 내용이 있더라. 가사를 열심히 쓰면 음악을 그만둘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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