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무대를 계획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같은 날 윤은혜 소속사 측은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정확하지 않은 보도임을 밝혔다.
이에 지난 2009년, 그녀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가수 복귀에 대한 질문은 항상 받는 질문 중 하나다"라며 "미련이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당장 가수로 컴백할 생각도 없다"라고 전한 속마음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연기자를 할 지는 아무도 몰랐다. 때문에 가수도 그렇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 활동하면서 음반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가능하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과연 그녀가 가수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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