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박완필대표가 6일(목)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박 대표는 코스피가 유가하락과 인플레압력이 둔화되는 가운데 경기민감 대형주를 중심으로 박스권 매물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소외되었던 코스닥이 실적개선 종목과 정책수혜주를 중심으로 강한 반전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대선과 관련한 정책기대감과 글로벌 4차산업혁명과 5세대 통신의 도입을 통해 한국이 다시 한번 IT 경쟁력을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박 대표는 최근 로봇, 음성인식, OLED 등 디스플레이와 바이오의 바닥탈출 등으로 종목 장세의 진용이 갖춰지는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MACD 상승 다이버젼스가 출현했고 기관, 외국인 쌍끌이 매수가 시작되었으며 630선 저항도 가뿐하게 돌파했다. 수익률 장세가 본격화되는 봄꽃 랠리의 기대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관심종목으로는 이녹스, SKC코오롱PI를 제시하였다. 디스플레이의 신규투자가 실적기대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완필대표가 함께하는 매직양봉팀은 6일(목) 와우넷을 통해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한다. 그 동안 공개방송을 통해 4차산업혁명 관련주로 제시했던 미래컴퍼니, 큐렉소, 삼익 THK 등이 화려한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6일 공개방송에서도 2분기 유망주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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