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가 음원 역주행으로 핫이슈의 중심에 섰다.
신현희와 김루트 `오빠야`, 마크툽&구윤회 `Marry me`에 이어 또 한 명의 `역주행` 스타가 탄생한 것. 바로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음원 사이트에 다시 이름을 올린 반하나가 그 주인공이다.
종합 음악 포털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반하나의 `그대가 나를 본다면`은 6일 새벽 70위권으로 진입한 후 조금씩 순위를 상승시키다 43위까지 올랐다. 아울러 정오에도 70위권을 유지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반하나의 `역주행`은 SNS의 힘이라는 분석이다. 며칠 전 그의 영상이 페이스북을 통해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것.
누리꾼들은 “반하나 대박이다” “이런 가수 처음이야” “반하나 요즘 뜨는 이유가 있었네” “노래 잘한다고 극찬” 등의 반응이다.
반하나 사진=(주)리메즈, `멜론` 실시간 차트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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