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남호연과 구혜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한 샷에 찍힌 사진이 관심을 끈다.
남호연과 구혜리는 동료 개그맨 김영과 즐거운 영화관 인증샷을 찍었다. 이 사진은 과거 김영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SBS `웃찾사`의 코너 `배우다 배우`, `조아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선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남호연은 1985년생으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 꾸준히 공개 코미디 무대에 섰다. 구혜리는 2009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13년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