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오피스`에서 하석진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오피스`에서 하석진은 퇴근 후 책상에서 잠든 고아성에 재킷을 벗어 덮어주며 고아성이 깨자 "뭐 좀 찾고 있었다. 뭐가 떨어져서"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성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뭐를 찾고 있냐?"라고 그는 "별거 아니다. 왜 웃냐"라고 버럭했다.
이어 고아성은 "그때 생각이 난다. 부장님 집 옷장에 제가 숨었을 때"라고 하자 하석진은 "그때랑 다르지 난 뭐 찾고 있었다니까"라고 전했다.
하석진은 "잘 때 기침을 하더라고. 은호원 씨 아프면 회사 안 나온다 어쩐다 이런 소리 할까 봐 덮어줬다"라며 "빨리 퇴근하세요 회사에서 자지 말고"라고 츤데레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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