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깡패’ 김나영, 태연-아이유-정은지에 이어 여자솔로가수 대첩 합류

입력 2017-04-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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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별러 김나영이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D-4 카운트다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앞서 컴백한 태연과 아이유에 이어 정은지, 이해리, 공민지, 박정현, 김청하 등 여자 솔로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이별러 김나영까지 여자 솔로 대첩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에 특유의 가슴 먹먹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던 김나영이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대중들과 공감을 이끌어 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솔로 가수들의 컴백 러쉬 속에서 4월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 김나영의 새로운 싱글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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